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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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 강남구 햄버거 수제버거 맛집 : 듀크버거카테고리 없음 2021. 10. 7. 08:00
버거리뷰: 듀크버거 7월 7일, 나는 3번째이자 마지막 장소로 역삼동에 있는 '듀크버거'를 방문했다. '듀크버거'는 작년 말에 개업한 버거 전문점이며 매장은 역삼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16분 거리에 있다. '듀크'는 유럽 특히 영국에서 많이 써온 단어로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나 지배자를 의미한다. 따라 인테리어는 빈티지한 유로피언 느낌을 주었다. 매장은 아담하고 식탁이 총 4개(야외 하나)가 세팅 되어있다. 나는 여기서 '클래식 치즈버거'를 시도했다. 매장 네이버 메뉴 검색에 의하면 버거는 "정통 뉴역스타일 치즈버거"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어떤 면에서인지 나는 전혀 모르겠다. 사실 뉴욕식 버거라는 것은 없다. 다만 뉴욕은 예전부터 프라임 스테이크로 유명해 1950년대부터 수제버거 또한 건조 숙성 (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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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원동 수제버거 맛집 : 카파노카테고리 없음 2021. 8. 26. 08:00
버거리뷰: 카파노 6월 17일, 나는 3번째이자 마지막 장소로 일원동에 자리하고 있는 '카파노'를 방문했다. '카파노'는 이탈리식 수제버거 전문점이며 작년 11월에 개업했다. 매장은 대청역 4번 출구에서 7분 거리에 있고 지하 1층에 있다. '카파노'란 단어는 이탈리어로 오두막이란 뜻이다. 그래서 매장 인태리어는 나무로 구성 되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라이트 그리고 다양한 식탁 세팅으로 잘 꾸며놓았다. 셀프바에는 정수기, 피클, 냅킨, 포크와 나이프, 세면대, 휴지 그리고 휴지통과 재활용칸이 있었다. 이태리식 수제버거는 첨이라 가격대는 나가지만 다른 곳에서 맛보지 못한 '스칼럽'을 주문해 보았다. 이태리식 버거라 그런지 양이 크진 않았지만 퀄리티있는 버거였다. 버거는 순소고기 패티에 통 관자구이, 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