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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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강동구 햄버거 수제버거 맛집 : 프릭스다이너카테고리 없음 2021. 9. 1. 08:00
버거리뷰 : 프릭스다이너 '프릭스다이너'는 최근 4월 천호동에 새로 개업한 스매쉬버거 전문점이다. 배달로 몇 번 먹어 보긴 했지만 포장보단 직접 먹어야 될 것 같아 방문하게 되었다. 참고로 여긴 우리가족 배달 단골집이다. 매장은 천호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7분거리에 있으며 오픈 키친에 이층으로 구성되어 넓은 장소에 남자와 여자 화장실도 따로 있다. 따라서 코로나만 아니면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여기 버거는 미국식 클래식 스매쉬버거이며 요즘 해방촌에서 핫한 '노스트레스버거'와 비슷한 컨셉을 갖고 있다. 하지만 '노스트레스'에 비해 여기 패티 수준이 더욱 높고 잘 구워져 훨씬 맛있는 수제버거라고 생각이든다. 괜찮은 가격에 퀄리티 패티를 선보이는 스매쉬버거를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프릭스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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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상일동 수제버거 맛집 : 버거타임카테고리 없음 2021. 8. 5. 08:00
버거리뷰: 버거타임 오늘은 작년 11월에 고덕동에 개업한 '버거타임'을 방문했다. 매장은 상일동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고 작지만 깔끔하고 아담하다. 매일 아침마다 손질하는 순 소고기와 수제번이 준비되어있는 '버거타임'은 정직하고 깔끔한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나는 여기서 '치즈버거'를 시켜보았다. 6,500원에 크기와 퀄리티도 좋아 만족한 한 끼었다. 패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즙이 많고 부드러웠고 간은 좀 삼삼한 편이어서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버거인거 같다. 소스맛이 강하지 않아 패티맛을 죽이지 않고 야채들과 좋은 조화를 이루었고 후래쉬하면서 느끼하지도 않았다. 퀄리티 패티를 자랑하는 한국식 치즈버거라 짜고 느끼한 맛보다는 상쾌하고 살짝 단맛이 나는 버거다. 강동구에서 먹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