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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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역 수제버거 맛집 : 힙스터버거카테고리 없음 2021. 11. 2. 08:00
버거리뷰 : 힙스터버거 7월 13일, 나는 3번째이자 마지막 장소로 '힙스터버거'를 방문했다. '힙스터버거'는 6월 말에 개업한 수제버거 전문점이며 동백역 2번출구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매장은 아담하고 4인용 테이블 2개에 혼밥할 수 있는 바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었고 외부에 라운드 테이블 하나가 준비되어 있다. 바 테이블 각자리에는 충천할 수 있는 콘센트가 준비되어 있었고 음식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커버를 옆으로 슬라이드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매장 크기에 비해 구조나 인테리어는 잘 해 놓았지만 아쉬운 점은 매장이 더러웠다는 점이다. 요즘은 특히 코로나로 인해 위생적인 부분을 강조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이전 분이 흘린 깨부터 소스가 구석구석 그대로 남아 있어서 끈적끈적했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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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역 수제버거 맛집 : 비앤비버거앤비욘드카테고리 없음 2021. 10. 9. 13:38
버거리뷰 : 비앤비버거 앤 비욘드 7월 13일, 나는 두번째 장소로 기흥역에 있는 '비앤비버거 앤 비욘드'를 가보았다. '비앤비버거 앤비욘드'는 작년 10월에 개업한 수제버거 전문점이며 기흥역 5번출구에서 3분 거리에 있다. 매장 크키는 아담하지만 4인용테이블 3개에 혼밥할 수 있는 바 테이블이 세팅 되어있고 셀프바에 물티슈, 포크와 나이프, 냅킨 그리고 피클이 제공되어 있다. 여기 사장님은 시카고에 있는 'Le Cordon Bleu College of Culinary Art'에서 자격증을 따셨다. 2017년부터 학교가 문을 닫았지만 유로피안 전통적인 방식을 사용해 요리와 패이스트리 자격증을 주는 학교였었다. 따라서 버거의 수준과 퀄리티가 낮을 수가 없었다. '비앤비버거 앤 비욘드'는 나의 친형과 형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