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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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사동 수제버거 맛집 : 파운드카테고리 없음 2021. 8. 19. 08:00
버거리뷰: 파운드 8월 14일, '파운드'에 초대받아 아내와 방문하게 되었다. '파운드'는 5월에 개업했으며 장소는 가로수길 신사역 8번 출구에서 11분 거리에 있다. 매장은 넓었고 어반한 인테리어에 양식을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다. 버거 메뉴는 딱 3개이며 뉴욕에서 볼만한 고메 수제버거를 맛 볼 수 있다. 우린 여기서 '파운드 버거'와 '치킨버거'에 '켈리포니아 스타일 감튀'와 '마약 초당 옥수수'를 시도해보았다. 파운드 버거 '파운드 버거'는 순소고기 프라임 브리스킷 패티 200 그램에 치즈, 다진 피클, 구운 적양파 그리고 되직한 소스로 구성되어 있었고 가격은 12,000원 이었다. 가격대가 좀 나가긴 하지만 퀄리티 비해 사실 괜찮은 가격이다. 패티는 완벽하게 구성되고 미디엄 굽기로 잘 구워져 부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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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사동 수제버거 스라이더스 맛집 : 미트업카테고리 없음 2021. 7. 20. 08:00
버거리뷰: 미트업 6월 17일 점심, 개업한지 한 달된 스라이더 전문점 '미트업'에 초대를 받아 방문하게 되었다. 우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스라이드스'는 1921년에 '화이트캐슬'이란 프랜차이즈에서 제공한 첫 패스트부드 음식이다. 요즘은 크기가 작은 버거를 음이하지만 실제로는 크기와 상관 없이 버거를 카운터에서 '스라이드' (미러) 하며 서브 해서 스라이더스라고 부르는 것 이다. 매장은 신사동 압구정로데오역 5번출구서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파란색과 흰색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었고 깔끔하고 좁지 않은 구조에 매장이 창문으로 둘러싸여 있여 시원하고 밝은 느낌을 주었다. 나는 여기서 '미트업 더블 세트'와 14,000원인 '미트업 치플레와 프리타 슬라이더'를 먹었다. '미트업 더블 세트'는 1인 기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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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시사동 수제버거 맛집리뷰 : 선데이버거클럽카테고리 없음 2021. 7. 6. 19:51
버거리뷰 : 선데이버거클럽 1월 31일, 아내와 나는 작년 겨울에 개업한 '선데이버커클럽'을 다녀왔다. 아내가 임신 중 꼭 먹고싶다던 곳이기에 우리는 '선데이버거클럽'에서 선데이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이것이 아내의 출산 전 마지막 버거가 되었다. . '선데이버거클럽'은 미국식 스매쉬버거 전문점이다. 그리고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하고 있고 매장 공간도 넓다. 매장 분위기는 좀 도시적이면서도 클래식한 80년대 미국 다이너의 내부를 조합한 것 같았다. 매장 입구는 식욕을 자극한다고 알려진 빨간색으로 꾸며놓았고 고객이 기분좋은 한 끼를 할 수 있게 하는 직원들의 서비스와 에너지도 좋았다. 위치와 매장 크기 그리고 햄버거 퀄리티 다 따져보았을 때 가격이 괜찮은 편이라 추천할 만한 맛집이라 생각된다. 여기서 우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