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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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영문리 수제버거 맛집: 그레드카테고리 없음 2022. 9. 12. 21:03
버거리뷰: 그레드 작년 7월 15일 나는 3번째이자 마지막 장소로 '그레드카페'를 방문 해보았다. '그레드'는 1월에 개업한 카페이자 수제버거 전문점이고 애버랜드 에서서 차로 한 5분 거리에 있다. 참고로 대중 교통으로 잘 되어있지 않다. 매장은 2층으로 정말 크고 넓고 작으만한 태라스도 있도. 인테리어는 어반이며 매장에 들어오면 왠지 스트리트 박물관을 온 느낌을 준다. 나는 여기 대표 매뉴인 '그레드버거'를 주문 해보았다. 버거가 나오기 까지는 한 13분정도 걸렸고 순 소고기 패티에 참깨 브리오슈번, 체타치즈, 구운양파, 토마토, 로메인, 그리고 하우스 소스로 구성 됀 버거이다. 가격은 괜찮지만 버거가 그냥 평범했다. 패티간은 잘 되었으나 좀 퍽퍽한 편이었고 소스에서 한국입맛에 익숙한 매콤함을 살짝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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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정동 수제버거 맛집 : 패티버그카테고리 없음 2022. 7. 29. 23:39
버거리뷰 : 패티버그 작년 7월 13일, 나는 스매쉬버거 전문점 '패티버그'를 방문했다. '패티버그'는 작년 12월말 보정동 카페거리에 개업했고 죽전역 2번출구에서 걸어서 14분 걸리는 거리에 있다. 매장은 카페 분위기에 깔끔했고 공간은 넓었으나 자리가 많지는 않았다. 직원이 친절한 편은 아니었지만 좋은 가격에 퀄리티있고 맛있는 미국식 스매쉬버거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참고로 셀프바에 피클이 준비되어 있다. '패티버그'는 메뉴가 정말 간단해서 좋다. 버거 종류는 딱 2종류 '치즈'와 '비엘티'가 있으며 버거 주문시 패티 양을 100g 또는 200g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여기서 '치즈버거 100g'을 시도했다. '치즈버거 100'은 100g 순소고기 패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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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역 수제버거 맛집 : 힙스터버거카테고리 없음 2021. 11. 2. 08:00
버거리뷰 : 힙스터버거 7월 13일, 나는 3번째이자 마지막 장소로 '힙스터버거'를 방문했다. '힙스터버거'는 6월 말에 개업한 수제버거 전문점이며 동백역 2번출구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매장은 아담하고 4인용 테이블 2개에 혼밥할 수 있는 바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었고 외부에 라운드 테이블 하나가 준비되어 있다. 바 테이블 각자리에는 충천할 수 있는 콘센트가 준비되어 있었고 음식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커버를 옆으로 슬라이드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매장 크기에 비해 구조나 인테리어는 잘 해 놓았지만 아쉬운 점은 매장이 더러웠다는 점이다. 요즘은 특히 코로나로 인해 위생적인 부분을 강조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이전 분이 흘린 깨부터 소스가 구석구석 그대로 남아 있어서 끈적끈적했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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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역 수제버거 맛집 : 비앤비버거앤비욘드카테고리 없음 2021. 10. 9. 13:38
버거리뷰 : 비앤비버거 앤 비욘드 7월 13일, 나는 두번째 장소로 기흥역에 있는 '비앤비버거 앤 비욘드'를 가보았다. '비앤비버거 앤비욘드'는 작년 10월에 개업한 수제버거 전문점이며 기흥역 5번출구에서 3분 거리에 있다. 매장 크키는 아담하지만 4인용테이블 3개에 혼밥할 수 있는 바 테이블이 세팅 되어있고 셀프바에 물티슈, 포크와 나이프, 냅킨 그리고 피클이 제공되어 있다. 여기 사장님은 시카고에 있는 'Le Cordon Bleu College of Culinary Art'에서 자격증을 따셨다. 2017년부터 학교가 문을 닫았지만 유로피안 전통적인 방식을 사용해 요리와 패이스트리 자격증을 주는 학교였었다. 따라서 버거의 수준과 퀄리티가 낮을 수가 없었다. '비앤비버거 앤 비욘드'는 나의 친형과 형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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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수제버거 맛집 : 퍼퓰러버거카테고리 없음 2021. 7. 31. 08:00
버거리뷰: 퍼퓰러버거 7월 20일, 두번째 장소로 '퍼퓰러버거'에 다녀오게 되었다. '퍼퓰러버거'는 2019년 여름, 대전에 개업한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매장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간 적이 있지만 사장님께서 용인점을 방문 해달라고 부탁하셔서 겸사겸사 가게 되었다. 용인점은 작년 8월 역북동에 오픈했고 퍼퓰러버거는 현재 총 4개의 지점이 있는데 용인점이 3호점이다. 그리고 매장 위치는 명지대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18분 거리에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미국 전통 다이너와 카페의 퓨전 같은 느낌을 주었고 4인용 테이블 2개, 2인용 테이블 2개, 바의자 2개 그리고 싱글 라운드 의자가 기역자 모양으로 뒤에 배치 되어 있었다. 코로나 시기에 손을 씻을수 있는 싱크도 있어 좋았다. 전에 본점에서 베스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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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수제버거 맛지 : 왓츠버거카테고리 없음 2021. 7. 29. 08:00
버거리뷰: 왓츠버거 7월 20일, 사장님의 초대로 '왓츠버거'에 방문하게 되었다. '왓츠버거'는 작년 8월에 개업한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사장님께서는 요리를 전공하셨다고 하고 전에 '길버트 버거 앤 프라이즈'에서 근무하셨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버거 퀄리티와 맛이 아주 훌룡했다. 매장에는 4인용 테이블 2개에 2인용 테이블 2개 그리고 바의자 4개가 세팅 되어 있었고 셀프바에는 물, 케첩, 머스타드, 냅킨, 그리고 물티슈가 준비 되어있다. 매장은 명지대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14분 거리에 있다. 여기서 '클래식 치즈버거'를 주문했고 사장님의 추천으로 '할라피뇨'도 시도하게 되었다. 클래식 치즈버거 '클래식 치즈버거'는 순소고기 패티에 브리오슈 번, 체다치즈, 카라멜라이즈드 양파, 피클, 그리고 아이올리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