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정리 수제버거 맛집 : 에파타

버거리뷰: 에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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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25일,

나는 평택 버거투어 3번째이자 마지막 장소로 '에파타'를 방문 해보았다.

'에파타'버거와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 전문점이고

2018년 그리고 2019년 이어 평택 미국 선정 베스트 샌드위치 샵으로 뽑힌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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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파타'는 '아라메익'어로 열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인데

예순님이 귀먹고 말을 더듬는 한 사람을 칠요할때 사용한 단어이다.

따라 여기 사장님 께서는 기독교인이 않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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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공간은 넓었고 화장실도 있었고

손님들이 실내와 야외에서 먹을수 있게 세팅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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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 대표 메뉴이자 베스트 메뉴중 하나인 '클래식 치즈버거'를 시도 해보았다.

버거는 단돈 5,500원에 좋을 퀄리티를 보였고

순소고기 패티에, 프레즐번, 치즈, 다진 븎은 양파, 그리고 하우스 소스로 간단하게 구정 되어 있었다.

프레즐번을 사용하는 버거집은 한국에서 처음 먹었기에

많은 분들이 모를 것 같아 쌃게 설명을 하겠다.

프레즐번에 특색과 맛을 주는 비결은 오븐에 빵을 넣기 전에 긇는 알갈리성 용액에 재빨리 담가주는 것 이다.

번에 식감은 살짝 질기면서도 쫄깃하고

소스를 많이 늘 경후 아랫번이 잘 눅눅 해지않고 부셔지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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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는 스모키하게 잘 구워졌고 끝부위에 소금간이 많이 되어 있었다.

소스는 크림 파스타 먹을때 맛보는 익숙한 맛이다.

크리미한 소스양과 치즈에 조화가 좀 느끼하다고 생각이 들수 있는 부분도 없진 않지만

맥주나 단산과 같이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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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파타'에서 좋은 가격에 맛있는 수제버거와 프레즐번의 조화를 이제 체험 해보세요

그럼 평택으로 버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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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41-309 1층

📌 11:30 - 21:00

📌 목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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