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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리뷰 : 스탠서울 6월 26일, 나는 아내와 두번쨰 장소로 '스탠서울'을 방문 해보았다. 이번 6월부터 '스탠서울'에서 '루씨더패티'라는 이름으로 점심에만 버거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루씨더패티'는 2월에 충무로에 있는 맥식칸 음식점인 '타케리아 스탠'에서 토요일마다 제공하던 스매쉬버거 전문점이다. '스탠서울'은 이번 5월에 논현동과 성수동에 새로 오픈한 펍이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매장은 오픈키친과 넓은 공간에 야외 장소까지 있어 단체로 오기에도 좋다. '루씨더패티'에서는 패티를 한 장에서 세 장까지 고를 수 있다. 워낙 메뉴가 간단한지라 매뉴를 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버거에는 기본적으로 패티와 치즈, 피클 그리고 겨자소스가 들어가 있다. 우리..

버거리뷰 : 서울망치버거 6월 26일, 나는 아내와 같이 최근 새로운 장소로 확장이전한 '성수망치버거'를 다녀왔다. '성수망치버거'는 3월 소소하게 지각한 스매쉬버거 전문점이며 간단한 매뉴에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인기를 끈 버거집이다. 매장은 서울숲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3분 그리고 성수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14분 거리에 있고 아직 준비 단계라 매장에는 식탁 하나에 의자 3개만 세팅되어 있었다. 우리는 여기서 싱글 패티와 더블 패티를 시도했는데 가격에 비해 맛과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다. 버거는 스매쉬된 패티에 치즈와 다진 양파, 피클, 케첩과 그리고 머스터드로 구성되었고 모든 재료들이 균형있고 조화로운 맛을 주었다. 무엇보다 케첩이 까딱하면 다른 맛을 죽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아서 좋았다. 마지막..

버거리뷰: 뺌버거 6월 15일, 나는 작년 6월 성수동에 개업한 미국식 수제버거 전문점인 '뺌버거'를 방문했다. 매장은 뚝섬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7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넓은 공간에 빨간색으로 디스플레이 되어있었다. 큰 대문과 유리창에 오픈키친으로 구성되어 있어 뻥 뚫린 느낌이 좋았고 남여 화장실까지 구분되어 있었다. '뺌버거'의 특징은 다양한 버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것 이다. 게다가 음료를 단돈 1,000원에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네이버에 기재된 가격보다 실제 가격이 더 높게 책정 되있는 부븐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매장에서 4,200원의 '유에스 치즈버거'를 주문했는데 네이버에서는 3,900원으로 기재되어 있었다. 버거는 정말 간단했지만 간이 잘 되어 짜지도..

버거리뷰: 넛츠버거 6월 10일 아내와 나는 장모님께 아이를 맡기고 성수동에 새로 오픈한 스매쉬버거 전문점인 '넛츠버거'를 방문해 보았다. 성수동은 점심시간에 복잡하기에 영업 시작 시간인 11:30에 갔지만 벌써부터 만석이였다. 🍔스매쉬버거를 대해 더욱 알고싶다면🍔 ↓↓↓↓↓↓↓ https://ipoopburger.tistory.com/14 장소는 성수역 4벌출구에서 걸어서 4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건물 외부와 내부의 인테리어는 식욕을 자극한다는 빨간색으로 되어있었다. 가게는 건물 2층 오픈키친에 깔끔했고 화장질까지 있었지만 공간이 크지 않기에 4명 이상의 단체 손님들이 먹기에는 불편한 감이 없잖아 있었다. 우린 '체다체다'와 시그니처 버거인 '땅콩치즈버거 싱글' 그리고 피클 프라이즈를 주문..

버거리뷰: 보다성수 6월 10일 나는 아내와 '넛츠버거'를 방문하고 근처에 초대 받은 '보다성수'를 방문다. '보다성수'는 햄버거 전문점보다는 양식과 한식 퓨전 음식점에 가까우며 작년 11월에 개업했다. 가게는 성수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6분 거리에 있고 어반한 인태리어에 넓은 공간 그리고 포토존 까지 힙한 분위기를 주어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을듯 하다. 우선 처음에 눈에 들어온게 여기 버거 매뉴가 좀 특이했다는 점이다. 일반 버거들과 달리 여기는 소고기버거나 치킨버거 가 없었다는 것이다. 버거 메뉴는 새우버거와 가츠버거로 구성된 세 가지였다. 대표 버거는 '보다 와사비 쉬림프버거' 이다. 버거들이 상당히 큰 편이고 '패티'도 두툼하다. 따라서 손으로 들고 깔끔하게 먹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다.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