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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동] 성수역 스매쉬버거 수제버거 맛집 : 스탠서울
    카테고리 없음 2021. 9.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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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리뷰 : 스탠서울

     

     

     

     

    6월 26일,

    나는 아내와 두번쨰 장소로 '스탠서울'을 방문 해보았다.

    이번 6월부터 '스탠서울'에서 '루씨더패티'라는 이름으로 점심에만 버거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루씨더패티'는 2월에 충무로에 있는 맥식칸 음식점인 '타케리아 스탠'에서 토요일마다 제공하던

    스매쉬버거 전문점이다.

     

     

     

     

    '스탠서울'은 이번 5월에 논현동과 성수동에 새로 오픈한 펍이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매장은 오픈키친과 넓은 공간에 야외 장소까지 있어 단체로 오기에도 좋다.

     

     

     

     

    '루씨더패티'에서는 패티를 한 장에서 세 장까지 고를 수 있다.

    워낙 메뉴가 간단한지라 매뉴를 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버거에는 기본적으로 패티와 치즈, 피클 그리고 겨자소스가 들어가 있다.

     

     

     

     

    우리는 여기서 싱글과 더블을 시켜 보았고

    기본적으로 패티가 정말 훌륭했다.

    간도 적당하게 되었고 겉은 크리스피했지만 즙이 좔좔좔 흐르는 스매쉬 패티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패티 외에 칭찬할 게 없었다.

    햄버거 번은 전반적으로 퍽퍽했고 겉에 기름칠이 되어 있어 먹기 힘들고 느끼했다.

    햄버거 번에 기름칠 하는 것은 미국과 일본에선 흔하지만 

    보통 종이랩으로 포장되어 있어 먹을 때 큰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여기는 랩핑이 되어 있지도 않고 장갑도 제공하지 않아 손으로 들고 깔끔하게 먹기 힘들었다.

    버거에 피클이 들어가긴 했지만 패티와의 비율이 맞지 않아 느끼함을 잡아 주진 못했다.

    또한 싱글버거는 번과 패티 그리고 소스의 비율이 맞지 않아 번의 퍽퍽함이 너무 드러났다.

    그래서 난 여기서 싱글보다 더블을 추천하고 싶고 트리플은 시도하지 않았지만 너무 느끼할 것 같아 권장하고 싶지 않다.

     

     

     

     

    균형이 잘 잡혀있거나 모든 재료들이 좋은 조화를 내는 버거는 아니지만

    훌륭한 패티의 느끼한 미국식 스매쉬버거를 원하시는 분들께 '루씨더패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스매쉬버거 대해 더 알고싶으면🍔

     

    ↓↓↓↓↓↓↓

     

    https://ipoopburger.tistory.com/14


    📌 서울 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33 1층

    📌 11:00 - 22:00 

    📌 브레이크타임 14:00 - 17:00

    📌 토요일 13:00 - 22:00 (브레이크타임 없음)

    📌 버거는 점심에만 판매한다

    📌 월요일 그리고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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