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햄버거 수제버거 : 스매쉬버거 1부

 

수제버거 알리기 운동 제 5편: 스매쉬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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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줌에 스매쉬 버거가 한참 인기다.

하지만 과연 이 버거 대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생각이들어 

오늘은 스매쉬 버거에 대하여 알아 보고자 한다.

그럼 Let's get eat!!!

 

 

 

우선 영어로 '스매쉬'란 부수다라는 뜻을 갖고있는 단어다. 

다시말해 스매쉬 버거는 패티를 눌러 부수는 버거를 의미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버거가 새로 개발된 버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심지어 스매쉬 버거는 미국 햄버거 역사에 첫 버거로 알려져 있어 

버거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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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스매쉬 버거는 아이언 스킬렛에 얹진 후 강불에 스파츌라로 패티를 꾹 눌러준다. 

여기서 중요한게 속도와 균일성이다.

 

 

패티를 누를 때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고 빨리 눌르는 것이 좋다.

그래야 패티에 있는 우지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또한 패티가 맛있게 구워지기 위해서는

패티에 모든 부분이 스킬렛에 평평하게 닿아야 한다.

그래서 단단하고 무게있는 스파츌라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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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쉬버거의 매력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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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스매쉬버를 왜 좋아할까?

 

 

 

이유들은 다양하겠지만 그 중 몇 가지만 짚어보자.

 

 

우선 스파츌라로 패티를 얇게 누르면 일반 버거보다 더욱 패티가 바삭하고 먹기가 쉽다.

일반 패티는 즙이 많아 먹을 때 번이 눅눅해질 수 있으며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이 맞지 않으면 퍽퍽함이 너무 느껴진다. 

 

 

스매쉬된 패티의 또 하나 장점은 시간 단축과 맛이다.

패티를 눌러서 구우면 일반 버거보다 더 빨리 완성시킬 수 있고

우지에 '마이야르 반응'을 일으키면 바삭한 크러스트가 되기 때문에 맛이 없을 수가 없다.

 

 

 

 

하지만 스매쉬 버거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스매쉬버거의 특징을 지역별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