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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주대 스매쉬버거 수제버거 맛집 : 온더덱카테고리 없음 2021. 10. 26. 08:00
버거리뷰 : 온더덱 7월 15일, 나의 아이풉 인스타 계정 팔로워가 추천해준 '온더덱버거'를 방문했다. '온더덱'은 4월에 개업한 스매쉬버거 전문점이며 아주대 정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사장님이 스케이트보드를 좋아하시는지 스케이트보드와 보드파크식으로 인테리어가 꾸며져있다. 매장에는 2인 식탁이 5개가 세팅 되어있고 오픈키친에 메뉴가 정말 간단했다. 이곳에선 단돈 5,500원에 '클래식'이나 마요네즈와 할라피뇨로 구성된 치즈버거를 먹을 수 있다. 사실 둘다 먹어볼까 고민했지만 다음 장소들을 위해 그냥 '클래식 치즈버거'만 먹기로 결정했다. 버거는 100g 순소고기 패티에 치즈, 다진양파, 피클, 케첩 그리고 소스로 구성되어 있었고 정말 뻥 안치고 패스트푸드보다 빨리 나왔다. 심지어 퀄리티와 맛도 훌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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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연남동 햄버거 맛집리뷰 : 오스버거카테고리 없음 2021. 10. 16. 08:00
버거리뷰 : 오스버거 7월 10일, 나는 3번째이자 마지막 장소로 연남동에 있는 '오스버거'를 방문했다. '오스버거'는 최근 5월에 개업했으며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11분 되는 거리에 있다. 매장은 오픈키친에 일본식 우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었고 적당한 크기의 매장은 거울때문에 더욱 크게 느껴졌고 구조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다. 여기 메뉴는 '순한맛'과 '매운맛' 두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점심에는 버거세트를 단돈 만원에 먹을 수 있다. 나는 여기서 6,800원에 '순한맛'을 먹었다. 버거는 소고기 패티, 베이컨, 치즈, 양파, 토마토 그리고 상추로 구성되어 있었고 가격에 비해 양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비록 버거에서 특별한 맛이 나지는 않았지만 번의 겉은 바삭하게 토스트 되었고 패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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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수비드 : 수제버거 만들기 6부카테고리 없음 2021. 10. 15. 08:00
수제버거 알리기 운동 제 19편 : 수비드 혹시 요리를 너무 못해서 집에서 만드는 수제버거를 꿈도 못꾸시는 분들 계시나요? 이제 걱정마세요! 수비드가 여러분들을 도와드릴 겁니다! Let's Get Eat!! 수비드(Sous Vide)는 온도를 정확하게 제어하여 음식을 정확하고 일관성 있게 만드는 조리 기술이다. 프랑스어로는 ‘진공 상태’를 의미하는 단어인데 고기나 생선을 밀폐형 백에 넣고 낮은 온도로 오래 조리하는 방법 이다. 수비드에 장점은 고기가 골고로 구워지고 고기와 백에 들어간 재료들에 맛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 이다. 그럼 이제 수비드로 햄버거 패티를 조리 한는 방법을 알아보자. 패티는 적어도 6에서 7온스는 되야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패티를 백에 진공 밀봉하기 전에 다른 재료들과 시즈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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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서대문구 가성비 수제버거 맛집 : 버거리카테고리 없음 2021. 10. 14. 08:00
버거리뷰 : 버거리 7월 10일, 나는 두번째 장소로 '버거리'를 갔다. '버거리'는 4월에 개업했고 벌써 홍대에 2호점 까지 있다. 매장은 신촌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고 미국 전동 다이너 색인 빨간과 흰색으로 꾸며져 있었다. 매장은 넓고 구조가 잘 되있어 단체로 가던 혼자서 가던 문제없고 탄산음료는 리필이 가능하다. 음료는 칠성사이다, 미린다 오렌지 환타, 펩시 그리고 제로 펩시 중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여기서 재일 기본인 '후래쉬버거'를 3,900원에 먹었다. 이 버거는 국내산 순 소고기 패티에 캐리멜라이즈드 양파, 토마토, 상추, 머스타드, 다진양파, 다진 피클 그리고 후라이 소스가 들어갔으며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좋았다. 후라이 소스는 1940년대에 미국 '유타'주에서 개발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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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서대문구 햄버거 맛집 : 수퍼바이츠카테고리 없음 2021. 10. 13. 08:00
버거리뷰 : 수퍼바이츠 7월 10일, 나는 신촌에 있는 '수퍼바이츠'를 다녀왔다. '수퍼바이츠'는 작년 12월에 개업했고 현재 고려대점과 미아롯데점도 생겼다. 신촌점은 신촌역 4번출구 2분거리에 있고 가성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매장은 넓고 깔끔하다. 매장 자리배치를 잘해놓아서 혼자와서 먹든 단체로 오든 좋은 장소이며 매장 인테리어는 '버클리'에서의 학창시절을 떠오르게 해주는 노랑과 파랑색으로 꾸며져 있었다. '수퍼바이츠'는 치킨이 맛있다고 해서 여기 시그니쳐 매뉴이 '수퍼바이츠 치킨버거'를 주문했다. 버거에는 두툼한 후라이드 치킨과, 피클, 양파 그리고 상추가 들어 있었고 가격에비해 치킨 퀄리티가 좋았고 버거가 맛있었다. 한국에서 유명한 '싸이버거'와 비교하자면 치킨은 비슷하지만 여기 버거가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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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 영등포구 수제버거 스매쉬버거 맛집 : 비프앤치즈카테고리 없음 2021. 10. 11. 08:00
버거리뷰 : 비프앤치즈 7월 8일, 나는 두번째 장소로 스매쉬버거 전문점인 '비프앤치즈'를 다녀왔다. '비프앤치즈'는 양평동에 지난 1월에 개업 했으며 매장은 문래역 2번 출구에서 10분, 양평역 2번 출구에서 12분 거리에 있다. 매장크기는 아담하며 오픈키친에 화이트 인테리어였다. 주문과 계산은 셀프 시스템이며 계산대는 음식점 앞에 있다. 나는 단돈 4,500원 밖에 되지 않는 이집 대표 메뉴인 '클래식 치즈버거'를 시도했다. 버거는 90g을 사용한 패티에 감자번, 체다치즈, 얇게 썬 양파, 피클 그리고 머스타드가 들어간 버거였다. 맛이 훌륭하거나 잘 만들어진 버거는 아니나 이 가격에 충분이 적합한 것 같다. 감자번이 아주 부드러웠고 패티는 삼삼했고 버거커버를 사용해 스매쉬 패티 끝이 바삭하지 않고 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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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역 수제버거 맛집 : 비앤비버거앤비욘드카테고리 없음 2021. 10. 9. 13:38
버거리뷰 : 비앤비버거 앤 비욘드 7월 13일, 나는 두번째 장소로 기흥역에 있는 '비앤비버거 앤 비욘드'를 가보았다. '비앤비버거 앤비욘드'는 작년 10월에 개업한 수제버거 전문점이며 기흥역 5번출구에서 3분 거리에 있다. 매장 크키는 아담하지만 4인용테이블 3개에 혼밥할 수 있는 바 테이블이 세팅 되어있고 셀프바에 물티슈, 포크와 나이프, 냅킨 그리고 피클이 제공되어 있다. 여기 사장님은 시카고에 있는 'Le Cordon Bleu College of Culinary Art'에서 자격증을 따셨다. 2017년부터 학교가 문을 닫았지만 유로피안 전통적인 방식을 사용해 요리와 패이스트리 자격증을 주는 학교였었다. 따라서 버거의 수준과 퀄리티가 낮을 수가 없었다. '비앤비버거 앤 비욘드'는 나의 친형과 형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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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영등포 수제버거 맛집 : 리버타운버거카테고리 없음 2021. 10. 8. 08:00
버거리뷰: 리버타운버거 7월 8일, 나는 1월 문래동에 개업한 수제버거 전문점 '리버타운버거'를 다녀왔다. '리버타운버거'는 문래역 1번출구에서 14분 거리에있다. 매장은 구조는 오픈키친에 적당한 크기이였고 인태리어는 트로피컬한 자메이카식 니낌을 주었다. 나는 여기 베스트 매뉴인 '리버스버거'를 주문 해보았다. 버거는 소고기 패티에, 아메리칸 치즈, 토마토, 그리고 특제소스로 구성 되어있었고 소스에서는 피클과 다진 할라피뇨 그리고 땅콩잼 맛이 섞인 것 같았다. 소스 맛이 강하지 않고 괜찮았다. 버거는 정말 부드럽고 우아해 가벼원식 하기에 적합하다. 패티는 잘구워지고 간도 잘 되어 있었다. 패티의 즙이 많지는 않았지만 십히는 촉감이 좋았다. 패티와 소스의 비뷸도 적당해 흐르지 않아 정말 깔끔하게 들고 먹을..